장은영(41) 전 KBS 아나운서가 지난달 첫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은영은 3월 15일 아들을 출산, 산후조리 중이다.

산모가 나이가 많아 다소 건강에 걱정이 컸지만 무리 없이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첫 아들을 안은 본인을 비롯해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장은영은 지난 해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특히 이들 커플은 대학 시절 소개팅에서 만난 이후 20여년 만에 동창회에서 재회,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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