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3.16 18:59
수정2011.03.16 18:59
액트가 지난해 실적 호전에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6일 액트 주가는 전날보다 90원(2.90%) 오른 31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6.60% 급등하기도 했다.
액트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익이 47억원으로 전년대비 60.44%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71억원으로 3.13%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47억원으로 114.78% 늘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