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전원이 회사원으로 변신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 32회 방송분의 주요 무대는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 W교육기업이다.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를 찾아라' 미션에서 실제 회사에서 근무 중인 사원들 사이에 숨어든 게스트를 찾기 위해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펼친다. 보조출연자들이 아닌 회사원들과 함께 어우러져 신선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줄줄이 그려요' 미션에서는 유재석과 김종국이 팀장이 돼 팀원으로 뽑고 싶은 멤버들 순위를 발표해 감추어 두었던 실제 속마음을 밝힐 예정이다. 방송은 27일 오후 5시 2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