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홍수아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홍수아는 2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중학교 이후 처음 해 보는 단발머리, 기분이 이상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폭풍의 연인’의 후속인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의 여자주인공 정민으로의 변신을 위해 머리를 잘라 극에 몰입하고자 한 것.

‘남자를 믿었네’에서 홍수아는 3월 개봉 예정인 ‘로맨틱 헤븐’에 출연한 김동욱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