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채널 GS샵(대표 허태수)은 오는 2월20일(일) 오후 1시15분부터 1시간 동안 이유식을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필립스 아벤트 이유식 마스터’의 런칭 방송을 실시한다.

필립스의 프리미엄 영유아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의 이유식 마스터는 찜기와 블렌더의 기능을 한 데 모은 투인원 컨버전스의 신개념 이유식 조리기다. 밥, 고기, 야채, 물 등 이유식 재료를 썰어 넣고 스팀으로 찐 다음 용기를 뒤집어 갈기만 하면 영양과 사랑이 듬뿍 담긴 엄마표 이유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품절됐던 화제의 상품이다.

또한 스팀으로 단시간에 조리하기 때문에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조리로 인한 수분이나 육즙의 손실을 막아 아이가 원재료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유식에 필수인 고기, 야채, 생선뿐 아니라 콩처럼 딱딱한 재료까지 강력 분쇄해주며,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입자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찜기 완료 알림과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있어 이유식을 만들면서 안심하고 아기를 돌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조리 기구를 교체할 필요 없이 이유식 마스터 하나로 모든 과정을 요리할 수 있어 시간을 줄여주며 설거지 수고도 덜 수 있다.

19만9000원에 판매되며 GS샵은 이유식 마스터 런칭을 기념해 이 날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7만원 상당의 ‘아벤트 이유식기 풀세트’와 함께 함소아, 아이누리 한의원 의료진이 개발에 참여한 ‘이유식 레서피북’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GS샵 생활디지털팀 문덕근 MD는 “모유 이후 아이가 처음 먹는 음식인 이유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만 재료를 일일이 손질해 으깨고 냄비에 저어가며 끓여서 만드는 번거로운 과정 때문에 한꺼번에 여러 끼를 만들어 냉동해 놓고 먹이거나 시판 이유식을 배달해 먹이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유식 마스터를 이용하면 초기 이유식 미음부터 완료기 이유식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육아와 집안 일로 바쁜 주부들을 위해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미현 기자(mhlee@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