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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건강간식으로 새학기도 거뜬하게!


봄방학을 맞아 엄마들은 아이를 위한 간식거리로 고민이다.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 섭취를 위해 건강한 간식을 챙겨주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번 식재료를 준비해 조리하기는 쉽지 않다. 워킹맘의 경우 특히 그렇다.

최근 식품업계는 어린이용 간식으로 필수영양소의 일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는 단일 제품부터 홈메이드 간편 조리 식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엄마들의 지갑을 열게 한다.


◆ 면역력 높여주는 영양간식

상하치즈 ‘뼈로가는 칼슘치즈’는 치즈 두 장으로 일일 칼슘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체내 흡수율이 좋은 우유칼슘을 470mg 함유하고 있는 동시에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3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뼈에 영양을 주는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아연이 풍부하다.

연령이 낮은 아이는 상하치즈 ‘우리아이 어린이치즈’가 좋다. 나트륨 함량을 기존 160mg에서 140mg으로 낮춘 반면, 3~5세 아이의 두뇌 발달에 좋은 DHA 및 콜린 성분과 성장에 꼭 필요한 칼슘, 철분 성분은 강화해 아이들 성장에 도움을 준다.

완전식품 우유 또한 면역 글로블린∙라이소자임∙락토페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해 건강하게 환절기를 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가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해 우유를 간식으로 주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면 매일우유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좋다. 이 제품은 유당을 0.05% 이하로 제거해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이 마셔도 배앓이를 하지 않게 된다.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이나 견과류와 함께 먹여도 좋다.



◆ 워킹맘을 위한 홈메이드형 간식

대상 청정원 ‘리올’은 엄마와 아이가 간편하게 호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웰빙 프리믹스 제품이다.친환경 무농약 재배로 인증받은 우리쌀과 우리밀 재료가 쓰였다.

풀무원 ‘간사이 어묵’은 국내산 양파 33.9%와 풀무원 국산콩 두부를 넣어 재료에 차별화를 둔 건강한 간편 조리 식품이다.

예다손 ‘가정용 즉석 미니 떡케익’은 제품과 함께 동봉된 전용 찜기를 이용해 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100% 전량 전라도산 쌀을 주 재료로 사용했고 방부제나 유화제 등 첨가물이 없어 아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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