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글래머'로 화제를 모은 윤지오의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패션앤 '스위트룸'에 출연한 윤지오는 자신의 실제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숨겨왔던 패션감각을 공개했다.

특히 윤지오는 "마지막 쇼핑은 2년 전"이라는 그녀의 설명이 무색할 만큼 많은 옷들을 드레스룸에 보유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여성에게 가장 비밀스러운 속옷 서랍까지 공개하며 '베이글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윤지오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최연소 MBA 출신으로 화제가 됐으며 5개 국어와 8개 가량의 악기 연주까지 가능한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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