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 출신의 연기자 박수진이 온천욕을 즐기며 백옥같은 피부를 과시했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 여행 리얼리티 '잇시티-일본에서 놀자!'8회분에는 KBS2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지 '아키타'를 탐방했다.

드라마에서 이병헌과 김태희의 데이트 장소였던 '츠루노유 온천'을 찾은 박수진은 메이크업을 지웠음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공개하며 '온천 미인'임을 입증시켰다.

이에 제작진은 "흰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온천수에 몸을 담근 박수진의 환상적인 자태에 감탄한 주위 입욕객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며 박수진의 '여신 포스'를 입증했다.

이어 박수진은 옛 동료 아유미와 황정음에게 전화를 걸어 '깨알같은 수다'를 떠는 등 변함없는 우정도 과시했다.

한편, 박수진의 온천여행은 오는 2월 5일 밤 11시 '잇시티-일본에서 놀자!' 8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