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강렬한 입술색으로 섹시한 면모를 드러내 화제다.
티파니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아홉 명의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티파니는 애니멀 프린트가 가미된 하늘색 초미니 원피스에 블랙 라이더 재킷, 블랙 부티힐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티파니는 레드 컬러가 붉게 빛나는 립스틱을 선택, 취재진에게 주목받았다. 멤버들 중 가장 도드라진 입술색으로 티파니는 성숙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