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이 지난해 4분기 2,307억원의 매출에 345억원의 영업이익과 3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습니다. 회사측은 경기회복에 따른 보안상품 수요 증가로 4분기 매출이 분기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원은 올해 해외시장 및 공공부문 '보안솔루션'수주를 확대하는 한편, 헬스케어사업,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빌딩에너지절약 시스템), 융합관제 등 신규사업 가시화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한편, 에스원은 지난해 보다 50원 증가한 1,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