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마지막회에 등장한 '7광구' 시나리오의 정체가 밝혀졌다. '7광구'는 바로 하지원의 차기작인 것.

지난 16일 방송분에서 임종수(이필립 분)는 '다크블러드' 주연 자리를 포기한 길라임(하지원 분)에게 '7광구' 대본을 건넸다.

실제 '7광구'는 하지원을 비롯해 안성기 오지호 등이 주연해 괴생명체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3D 블록버스터 영화로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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