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용인경전철㈜이 경전철 준공 지연을 둘러싸고 소송을 벌이고 있다. 용인시는 공사에 하자가 있다는 이유로 준공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 수원지법 판사와 관계자들이 14일 전대역에서 현장 검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