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가 중동업체와의 공랭식열교환기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했다. 6일 S&TC 주가는 전날보다 350원(1.92%) 오른 1만8600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S&TC는 이날 공시를 통해 중동업체와 101억8200만원 규모의 공랭식열교환기(Air Cool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매출액대비 5.6%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11월 5일까지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