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배구선수 김요한과 뮤지컬 배우 안은정이 핑크빛 열애중이다.

안은정은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주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내 반쪽", "남친소" 등의 제목으로 김요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커플임을 밝혔다.

또 안은정은 'LOVE'라는 제목의 사진폴더에 두 사람만의 다정한 커플사진과 커플링 등을 공개하면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안은정은 2008년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2009년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주목받아 왔다.

김요한은 현재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소속 선수로 활동중이며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동메달을 수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