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무대위에서 안무 도중 짧은 핫팬츠로 인한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29일 열린 'SBS 가요대전'의 리허설 무대가 언론에 공개, 무대에 오른 씨스타는 '니까짓게'의 곡에 맞춰 화려한 안무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짧은 바지 사이로 속옷이 노출된 것.

그러나 멤버들은 리허설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여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한편, 효린은 지난 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안무 도중 미끄러지는 과정에서 다리를 벌리면서 균형잡는 모습으로 '쩍벌녀'로 이목을 끈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