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의 의상이 또 한번 파장을 일으켰다.

생고기, 개구리옷, 비누방울 옷, 랍스터 헤어 등 항상 파격적인 패션을 추구하던 레이디 가가. 이번엔 투명옷을 입어 네티즌을 경악시켰다.

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콘서트에서는 수녀 콘셉트로 흰색 베일을 쓰고 투명한 옷을 입었다. 신체적 중요부위는 흰색 반창고로만 살짝 가렸다.

이에 네티즌은 "역시 레이디 가가", 그녀의 뇌구조가 궁금하다"라며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 레이디 가가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