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북도발 단기 리스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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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증시가 제한적인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북한의 도발 리스크가 국내 시장에도 제한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심재엽 메리츠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국과 유럽증시 하락이 북 리스크 보다는 유럽 재정위기 문제 지속과 연방준비제도(Fed)의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에 따른 부담 요인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어제 시간외거래 물량을 모두 외국인이 받아냈다는 것은 주목할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