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广东)성 기관지 장먼르바오(江门日报)는 22일 "아시안게임 도우미에 넋을 빼앗긴 한국선수들(韩国球员关注中国的礼仪小姐)"이란 제목으로 "한국 선수들이 중국의 미녀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재치있게 보도했다.
이 사진은 순식간에 중국 주요 포탈사이트를 통해 널리 퍼졌으며, 네티즌들 역시 "재미있다"며 흥미를 보였다.
광저우(广州)의 한 네티즌은 "한국 선수들의 멍해보이는 표정에 웃음을 참을 수 없다"며 "역시 운동선수들은 미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평했다.
[온바오 강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