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연구·개발(R&D) 역량의 확충과 개발 중인 의약품의 개발 및 임상실험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판교 종합연구소의 건립을 통한 R&D 기반확충과 현재 주력사업인 광학부문에도 투자하겠다는 설명이다. 또 세포치료제(실명치료제), 생물학적 제재, 개량신약 및 바이오의약품 등의 사업화를 위한 투자자금으로 사용하겠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대표주관사인 교보증권이 잔액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