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인보우 신체사이즈 논란은 멤버들의 신체사이즈가 적힌 모 케이블채널의 프로그램을 캡쳐해 네티즌들이 퍼나르며 그 일부가 노골적으로 공개돼 불거진 것.
특히 공개된 신체사이즈 중 가슴 사이즈까지 상세히 기록돼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멤버 김재경의 경우는 '70B 또는 C'라고 적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재경은 '가십걸'(Gossip Girl) 활동 당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얼굴도 몸매도 부럽다"라는 의견과 함께 "노이즈 마케팅은 이제 그만"이라는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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