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세계 최대의 휴대전화 생산업체인 핀란드 노키아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무디스는 노키아의 신용등급 A2는 그대로 유지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