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한 남성이 24시간 이내에 두 명의 신부와 결혼해 화제가 되고 있다.

AP통신은 22일(현지사간) "아잘 하이드리씨가 부모님이 결정한 결혼상대자와 연인을 동시에 신부로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부는 후마이라 카심씨와 르마나 아스람씨로 파키스탄에서는 아내를 네 명까지 둘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