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충남도, 제9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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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업체 10개사 500만 달러 치 상담
충남도는 해외 한상과 국내 중소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민족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제9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했다.
대구EXCO에서 19~21일 열린 전시회에 충청남도 업체 10개사가 참가해 세계 각지에서 온 동포 기업인과 상담활동을 펼쳤다.
세계한상대회는 지난 2002년부터 열렸으며 이번 대회에는 40여 개국의 400여 기관 및 업체에서 3300여 명의 국내외 동포 기업인이 참가했다.
충남도는 그간 제9차 세계한상대회 시도 관계기관 회의에 참석해 주요 안건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참가업체를 모집·선정했다.
이번 전시회에 선정된 업체는 한국대산, 위즈메디컬, 올팩 등 10개사로 크리스털 사진인화장치, 척추 치료기기, 황토찜질기 등을 전시했다. 이들 업체는 충청남도에서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받았으며 상담150건, 상담액 500만 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충남도는 해외 한상과 국내 중소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민족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제9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했다.
대구EXCO에서 19~21일 열린 전시회에 충청남도 업체 10개사가 참가해 세계 각지에서 온 동포 기업인과 상담활동을 펼쳤다.
세계한상대회는 지난 2002년부터 열렸으며 이번 대회에는 40여 개국의 400여 기관 및 업체에서 3300여 명의 국내외 동포 기업인이 참가했다.
충남도는 그간 제9차 세계한상대회 시도 관계기관 회의에 참석해 주요 안건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참가업체를 모집·선정했다.
이번 전시회에 선정된 업체는 한국대산, 위즈메디컬, 올팩 등 10개사로 크리스털 사진인화장치, 척추 치료기기, 황토찜질기 등을 전시했다. 이들 업체는 충청남도에서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받았으며 상담150건, 상담액 500만 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