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 진영근 수사과장이 8일 오전 회의실에서 열린 '가수 타블로 관련 명예훼손 고소 및 학력위조 고발 사건 중간수사 발표'를 하고 있다.

진영근 수사과장은 브리핑을 통해 지금까지의 수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며, 스탠포드 대학측에서 보내온 졸업증명서와 여권 등의 증거자료를 공개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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