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측은 14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해운 운송능력을 적극 활용해 에쓰오일의 석유제품 사업과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가 최대주주로 있는 에쓰오일과 협력을 본격화함에 따라 중동지역에서 새로운 사업에 진출할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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