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은 9일 미래형 판타지 MMORPG '아르고'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엠게임이 개발한 '아르고'는 이번 채널링을 통해 넷마블 3000만 회원과 만나게 됐다.

넷마블은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를 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100% '아르고'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와 별도로 출석체크 이벤트에서도 아이템을 선물한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지종민 CJ인터넷 부장은 "이제 독특한 배경과 게임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르고'를 넷마블 이용자들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채널링 기념 이벤트 외에도 풍성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