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페루 아연광산 559억원에 인수 입력2010.09.08 14:09 수정2010.09.08 14: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아연이 페루의 리마 북부에 위치한 Pachapaqui 광산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4750만달러, 원화로 환산하면 559억원 가량이다. 이 광산은 아연, 연, 동, 은동 등이 매장돼 있으며 하루 원광처리능력은 675톤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양 불닭’에 절치부심 농심, ‘신라면 툼바’로 동남아 공략 농심이 ‘신라면 툼바’를 앞에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나선다. 봉지면과 볶음면 선호도가 높은 말레이시아를 첫 번째 공략 대상으로 지목했다.농심은 최근 말레이시아 1위 온라인 플랫폼 틱톡이 운영... 2 트럼프 불확실성에 큰손들 '결단'…"두자릿수 수익률도 포기" 채권 투자자들이 신흥국 정크본드(투기등급 채권) 비중을 줄이고 우량자산을 늘리고 있다. 대외 원조 축소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변화 여파를 피해 안전자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블룸버그통신은 1... 3 상반기만 신차 4종 출시…폭스바겐코리아, 국내 공략 '정조준'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상반기 동안 매달 신차를 출시하며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신차를 투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