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 해외철도 수주 최대수혜 기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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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의 철도신호제어시스템 개발 업체인 대아티아이가 해외 철도 수주시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며 강세를 보였다.
8일 대아티아이 주가는 전일대비 205원(7.59%) 오른 2905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양종금증권은 대아티아이가 해외철도 공사를 수주할 경우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하면서 국내 GTX 추진도 철도제어 시스템이 필수 분야라는 점에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실적은 매출액 770억원, 영업이익 80억원, 순이익 45억원으로 지난해네 비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