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과 닮은 꼴 연예인으로 원빈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간미연은 지난달 27일 얼굴 인식 테스트 결과 화면 캡쳐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다.

테스트 결과에는 간미연의 사진과 함께 닮은 꼴 연예인으으로 원빈이 나와 '싱크로율 25%, 그다지 닮지 않았지만 굳이 뽑자면'이란 멘트가 덧붙여졌다. 또 간미연의 얼굴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5살 어린 23세의 여자로 인식됐다.

간미연은 "짧은 머리라 그런가? 원빈님이 나왔다. 25% 이긴 하지만 영화 '아저씨'를 본 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괜히 좋은 걸?"이란 소감을 남겼다.

한편, 얼굴 인식 테스트는 사진상의 얼굴을 인식해 나이와 닮은 꼴 연예인을 찾아주는 것으로, 연예인들이 스스로의 사진을 올려 그 결과를 공개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