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자격은 통일부가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한 단체 가운데 최근 3년간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대북지원 실적이 있고 전체 사업비 중 일부를 부담할 수 있는 단체다.
시는 단체별로 1억~2억원씩 총 8억원을 지원해 북한 영유아와 임산부 등에게 식료품, 생필품, 의약품 등을 전달하는 인도적 지원사업을 펼 계획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9월6~10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국제협력관실(032) 440-3242로 문의하면 된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