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엔 유통시장 개방을 앞두고 선진 유통업체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대형 슈퍼마켓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GS수퍼마켓은 2009년 업계 최초로 매출액 1조원을 넘어서며 선도적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회사는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선도혁신총괄팀'을 두고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슈퍼마켓의 생명인 신선한 상품 판매를 위해 산지구매율을 높이고,농민이 직접 매장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우리고장 으뜸상품'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