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CEO와 주요 경영진이 현대오일뱅크 인수 이후 처음으로 오일뱅크 대산공장을 방문했습니다. 민계식 회장과 이재성 사장 등 현대중공업 경영진은 대산공장을 방문해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의 안내로 기존 정유설비 현황을 둘러본데 이어 증설 중인 고도화설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최고 경영진의 대산공장 방문은 기존 시설과 증설 현장 점검 뿐 아니라 현대중공업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