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의 게임포털 ‘올스타’(www.allstar.co.kr)에서 서비스중인 1인칭 슈팅 게임 '어나더데이'가 일본에서 공개 테스트에 돌입합니다. 회사 측은 내일 오후 4시부터 일본 현지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테스트에서 신규 맵 3종, 스나이퍼(저격병) 전용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지 서비스사 JCG(대표 신철호)가 일본 FPS 게임대회 우승자를 신규 맵 제작에 참여시키는 등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용 게임사업본부 팀장은 “‘어나더데이’ 만의 SF 요소와 차별화된 액션 등 강점을 유지하면서, 일본유저 의견이 반영된 ‘여성 캐릭터’와 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블랙마켓’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