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레인보우의 지숙이 닮은꼴 외모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는 태연과 지숙의 사진이 여러장의 동시에 게제되며 '태연사진 찾기'등의 글들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실제로 사진 속 태연과 지수은 흰피부와 아담한 체격, 또렷한 이목구비에 일자 앞머리까지 흡사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글 아래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똑같다. 두 사람이 '도플갱어'가 아니냐" "쌍둥이 아닐까" "사진 기술의 힘이다. 실제로는 다르다" "지숙은 태연보다 정경미와 더 닮았다" 등 갖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의 김지숙은 현재 스무살로 한양여자대학교에 재학중이며 태연은 21살로 소녀시대의 리더를 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