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사옥에서 다문화가정과 청소년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건설 챌린지 건축캠프'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건축캠프는 오는 15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진행되며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포스코건설은 건축을 공간적, 예술적, 사회적인 측면에서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도록 직원들과 건축, 토목전공 대학생 등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