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상호저축은행이 올 2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52% 감소한 1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2% 감소한 3068억원, 영업이익은 72% 줄어든 13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해 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예대 마진폭이 감소하고 대손상각비가 증가한 것이 실적 부진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