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바캉스] 골드 '펄' 바르면 나도 바캉스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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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 SPF50+ 지수 쓰고
냉타월 찜질후 쿨링제품 써야 '효과'
자외선 차단제 SPF50+ 지수 쓰고
냉타월 찜질후 쿨링제품 써야 '효과'
휴양지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올 여름은 이국적인 열대 느낌을 담은 메이크업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야외활동 후에는 쿨링 제품이나 보습용품 등으로 열기가 오른 피부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열대우림 느낌으로 과감한 메이크업
금빛 '펄'을 사용해 열대 우림의 느낌을 내는 메이크업이 강세다. 우선 피부는 촉촉하고 매끄럽게 표현한다. 피부 화장이 무겁거나 들떠 보이지 않도록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둘 다 사용하는 대신 BB(블레미시 밤) 크림으로 피부를 표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눈매는 파스텔톤의 아이섀도로 맑은 눈매와 로맨틱한 스타일을 강조하거나 금색 푸른색 산호색 등을 믹스하면 이국적인 느낌을 낼 수 있다.
헤라의 여름 메이크업 라인 '자바틱'은 열대 자연의 색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이국적이고 럭셔리한 느낌을 냈다. 베이스 메이크업 후 금빛 산호빛 색상을 담은 '스타일링 블러셔 자바틱'(13g · 4만500원)으로 얼굴 전면에 음영을 넣어주고 '아이 팔레트 자바틱'(7.7g · 4만원)으로 눈빛에 펄감을 더할 수 있다. 라네즈는 화장 단계를 줄여 뽀송뽀송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스노우 BB 에센스 밤'(15g · 3만2000원대)을 선보였다.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수시로 덧바르기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가꾸는 데 있어 최대의 적은 자외선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고 꾸준히 관리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소용 없다"며 "특히 여름에 야외활동을 할 땐 SPF지수가 5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고 일정 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헤라는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레포츠용으로 적합한 '선 메이트 레포츠 SPF 50+ PA+++'(70㎖ · 3만원)를 선보였다. 끈적거림을 줄이도록 '오가노클레이'를 더해 산뜻한 느낌을 준다. 아이오페는 미백 쿨링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 등 4가지 기능을 담은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에어쿠션 선블록 EX SPF 50+ PA+++'(30g · 3만8000원)를 내놓았다. 35% 이상의 하이드로 미네랄워터 성분이 피부의 윤기와 촉촉함을 유지해주며 리필도 들어 있다.
LG생활건강의 '숨'은 발효 에센스를 함유한 팩트형 '숨 37 선 어웨이 베이크드 에센스 선 SPF 50+ PA+++'(9g · 5만원)를 추천했다. 발효 에센스 성분인 '사이토시스'와 천연 자외선 차단 성분을 다량 함유한 반죽을 50도 건조기에서 18시간 이상 숙성하고 수제로 완성해 3000개만 생산했다.
◆지친 피부 달래기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날 뿐 아니라 피부의 주요 구성 물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해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야외에서 활동한 후에는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급적 물을 많이 마시고 피부가 붉게 달아올랐을 때는 냉타월로 찜질을 해준 뒤 쿨링 제품을 사용한다. 세안할 때는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어준다.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면 스팀타월로 피부를 불린 뒤 스크럽 제품을 이용하고 화이트닝 크림과 에센스를 1 대 1 비율로 섞어 마사지한 뒤 흡수시켜 준다.
설화수의 탄력 수분 크림 '수율크림'(50㎖ · 10만원대)은 한방 해조 성분의 칼슘과 미네랄 등을 캡슐화한 '수율환'이 피부의 빈틈을 촘촘하게 채워준다. 이자녹스는 비타민A · C와 콜라겐 피크노게놀 등을 함유해 피부에 붙이면 녹아 흡수되는 국소 부위용 패치(8장)와 천연 겔 형태인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4장)를 함께 구성한 '이자녹스 화이트 심포니 듀얼 사인즈 마스크'(4만8000원)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재조합 표피줄기세포 배양액 핵심 성분을 이용한 수분 전문 라인'오휘 하이드라 포뮬라'6종을 선보였다. 코리아나의 '알로에 수딩 젤'(150㎖ · 3만5000원)은 물보다 4배 빠른 피부 침투력으로 비타민 미네랄 등 알로에 영양 성분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해준다.
◆열대우림 느낌으로 과감한 메이크업
금빛 '펄'을 사용해 열대 우림의 느낌을 내는 메이크업이 강세다. 우선 피부는 촉촉하고 매끄럽게 표현한다. 피부 화장이 무겁거나 들떠 보이지 않도록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둘 다 사용하는 대신 BB(블레미시 밤) 크림으로 피부를 표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눈매는 파스텔톤의 아이섀도로 맑은 눈매와 로맨틱한 스타일을 강조하거나 금색 푸른색 산호색 등을 믹스하면 이국적인 느낌을 낼 수 있다.
헤라의 여름 메이크업 라인 '자바틱'은 열대 자연의 색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이국적이고 럭셔리한 느낌을 냈다. 베이스 메이크업 후 금빛 산호빛 색상을 담은 '스타일링 블러셔 자바틱'(13g · 4만500원)으로 얼굴 전면에 음영을 넣어주고 '아이 팔레트 자바틱'(7.7g · 4만원)으로 눈빛에 펄감을 더할 수 있다. 라네즈는 화장 단계를 줄여 뽀송뽀송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스노우 BB 에센스 밤'(15g · 3만2000원대)을 선보였다.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수시로 덧바르기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가꾸는 데 있어 최대의 적은 자외선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고 꾸준히 관리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소용 없다"며 "특히 여름에 야외활동을 할 땐 SPF지수가 5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고 일정 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헤라는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레포츠용으로 적합한 '선 메이트 레포츠 SPF 50+ PA+++'(70㎖ · 3만원)를 선보였다. 끈적거림을 줄이도록 '오가노클레이'를 더해 산뜻한 느낌을 준다. 아이오페는 미백 쿨링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 등 4가지 기능을 담은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에어쿠션 선블록 EX SPF 50+ PA+++'(30g · 3만8000원)를 내놓았다. 35% 이상의 하이드로 미네랄워터 성분이 피부의 윤기와 촉촉함을 유지해주며 리필도 들어 있다.
LG생활건강의 '숨'은 발효 에센스를 함유한 팩트형 '숨 37 선 어웨이 베이크드 에센스 선 SPF 50+ PA+++'(9g · 5만원)를 추천했다. 발효 에센스 성분인 '사이토시스'와 천연 자외선 차단 성분을 다량 함유한 반죽을 50도 건조기에서 18시간 이상 숙성하고 수제로 완성해 3000개만 생산했다.
◆지친 피부 달래기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날 뿐 아니라 피부의 주요 구성 물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해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야외에서 활동한 후에는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급적 물을 많이 마시고 피부가 붉게 달아올랐을 때는 냉타월로 찜질을 해준 뒤 쿨링 제품을 사용한다. 세안할 때는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어준다.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면 스팀타월로 피부를 불린 뒤 스크럽 제품을 이용하고 화이트닝 크림과 에센스를 1 대 1 비율로 섞어 마사지한 뒤 흡수시켜 준다.
설화수의 탄력 수분 크림 '수율크림'(50㎖ · 10만원대)은 한방 해조 성분의 칼슘과 미네랄 등을 캡슐화한 '수율환'이 피부의 빈틈을 촘촘하게 채워준다. 이자녹스는 비타민A · C와 콜라겐 피크노게놀 등을 함유해 피부에 붙이면 녹아 흡수되는 국소 부위용 패치(8장)와 천연 겔 형태인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4장)를 함께 구성한 '이자녹스 화이트 심포니 듀얼 사인즈 마스크'(4만8000원)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재조합 표피줄기세포 배양액 핵심 성분을 이용한 수분 전문 라인'오휘 하이드라 포뮬라'6종을 선보였다. 코리아나의 '알로에 수딩 젤'(150㎖ · 3만5000원)은 물보다 4배 빠른 피부 침투력으로 비타민 미네랄 등 알로에 영양 성분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