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임효성 부부, 만삭화보 공개…"임산부도 섹시할수 있다"
가수 슈와 농구선수 임효성 부부가 섹시한 만삭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슈는 최근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남편 임효성 선수와 만삭의 몸으로 화보 촬영을 했다.

이날 촬영에서 슈는 S.E.S 시절의 요정같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탈피해 섹시하고 시크한 '예비 엄마'의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임효성 선수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로 촬영에 임해 운동으로 다져진 조각같은 복근을 과시했다.

임효성 선수는 촬영내내 만삭의 아내 슈가 다칠까봐 항상 손을 잡아주며 다정하게 챙겨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들은 지난 4월 11일 결혼식을 올렸고 이달 말 출산 예정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