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생산성본부(KPC)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녹색성장시대의 인재개발 핵심전략’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 포럼을 23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희수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어려운 경제 속에 녹색성장이라는 환경친화적 패러다임을 실현할 수 있는 잠재된 인재 발굴의 중요성과 핵심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이 교수는 한국조직경영개발학회 부회장,한국인력개발학회 부회장,한국평생교육학회 이사로 재직 중이며,저서로는 ‘각국의 평생교육정책’,‘한국의 문해교육’이 있다.

이 포럼은 중소기업 CEO 상호간 원활한 사업정보교류와 경영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KPC가 무료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엔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21차례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