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앤지(대표이사 이병두)가 컨벡스(대표이사 임충혁)을 흡수합병합니다. 피에스앤지는 모터드라이버와 콘트롤러 업체 컨벡스와의 합병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본격적인 흡수합병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흡수합병 절차가 완료되면 최대주주가 현 컨벡스의 최대주주인 임충혁 등으로 변경되며, 합병 예정일은 오는 7월 21일로 예정됐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