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1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마이더스KTK]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 무료방송 참여하기 (http://procafe.moneta.co.kr/cafe/home/broad_sche.php?menu=sche&ip_no=262)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마이더스KTK]는 31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5월 들어 주식시장의 지수는 가을에 낙엽 떨어지듯 속절없이 하방 경직의 모습이다. 주가가 빠질 이유는 충분하다지만, 단 기간 즉 빠지는 속도가 너무도 빠르다는 것이다.

[추풍낙엽 증시, 주가의 하락 배경]
4월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단 기간 2,000P고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 배경의 주체적인 주도 세력은 외국인의 자금 유입이었다. 3-4월 외국인들은 11조에 가까운 자금을 유입시키며, IT 자동차 화학 업종의 주가를 연일 붉은 빛으로 물들여 놓았다. 5월 들어 외국인의 순매도 공방이 악재들과 공존하는 상황에서 현 주식시장의 지수는 속절없이 떨어지는 낙엽의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이라 하겠다.

[주식시장, 앞으로의 방향성]
4월 연고점 1,752P에서 1,600P로 단순히 지수 하락분만 -152P, 단기간 빠른 속도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특이한 현상으로는 5월 외국인의 차익실현 물량을 토종의 개인들이 전부 소화해 주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현 우리기업들은 기업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전 보다 한층 더 강화된 면모를 보여주는 상황이다. 지수의 단순 하방 경직은 일방적인 외국인 심사 위원들의 차익 매물 소화 과정의 일면목이라 하겠다. 물론 유럽발 재정위기 악재가 상존하는 상황이라지만 지수의 하방경직은 과도하고, 속도가 빠르다 하겠다. 코스피 지수 200일 이평선이 깨지면서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도 물량 속에 코스피 지수 1,600P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성이라고 장담하기는 이르다. 투자심리가 악화된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핫이슈 종목 게시판]
차바이오앤/대한생명/SK브로드밴드/CJ씨푸드/한솔홈데코/KEC/배명금속/LG전자/한국전력/현대증권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