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녀' 김여희, 결국 가수로 데뷔

입력2010.05.08 14:43 수정2010.05.08 14:45

동영상 포털 유튜브에 아이폰으로 유명곡을 직접 연주해 화제를 모은 김여희가 가수로 데뷔 한다.

김여희는 최근 드림하이엔티와 계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소속사 측은 김여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 프로듀싱을 전권 보장하거나 자작곡들 중 2~3곡을 앨범에 수록하기로 결정했다.

김여희의 아이폰 연주동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조회수 100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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