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계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요금상품들을 새로 내놨습니다. KT는 국내 실버요금제 중 기본료가 가장 저렴한 '효(孝)'요금제와 국내 최초의 청소년용 스마트폰 요금제 'i-Teen', 자녀에게 무제한으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엄마사랑 무제한 문자' 등 가족요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국현 KT 개인고객부문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새로 출시한 다양한 가족 요금상품을 통해 가족 화목은 물론 가계통신비 인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KT만의 특화된 상품으로 가족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