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9일 타법인증권취득을 위해 1128억원 규모(2000만주)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 결과 청약이 100%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또 우리사주 조합 및 구주주 청약결과 실권주가 47만598주(실권율 2.35%) 발생해 최대주주 및 계열사에 3자배정했다고 밝혔다.

실권주는 최대주주인 한화엘앤씨 및 계열회사인 한화호텔앤리조트, 한화타임월드에게 각각 23만7375주, 16만5868주, 6만7355주씩 돌아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