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26 15:09
수정2010.04.26 15:09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시장 점유율증가와 3D 내비게이션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1분기 5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팅크웨어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하며 각각 49억원, 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2D 내비게이션의 지속적인 판매와 3D 내비게이션 판매호조가 1분기 매출을 견인했다"며 “원가절감과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시장지배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