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3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증권돌이]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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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돌이]는 “최근 지수는 어닝 시즌과 맞물려 단기 호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애플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 덕분에 대형IT주의 흐름이 양호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외인의 투자심리를 긍정적으로 돌려 놓는 계기를 만들어 놓고 있다. 다만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과 기술적 고점인 1750선에서는 심리적인 저항이 작용하는 모습이며 그리스 사태에 대한 재부각 여파, 미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을 앞두고 금융개혁에 대한 재언급 가능성 부각된 점이 다소 시장의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이다. 아시아 주변국 약세흐름도 아무래도 우리증시에도 부담일수 밖에 없다. 기존 주도주인 IT, 자동차 등 수출주와 금융주 등이 다소 부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증시는 방향성을 찾아 가는 구간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일시적인 조정은 나오겠지만 오히려 조정은 새로운 매수의 기회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수가 단기적으로 1750선에 대한 저항이 작용하는 모습인데, 그 동안 유가증권 시장은 단기적으로 지난 2월 저점 이후 2달 동안 무려 200포인트 상승했던 상황이기 때문에 다소 숨 고르기 양상으로 가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럽다. 당분간 1700선과 1750선을 등락하는 박스권 흐름이 예측되며 어느 정도 기간 조정을 보인 이후에는 상승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요즘 업종별,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진행되기 테마, 업종, 종목에 대한 선별적 선택과 대응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끝으로 [증권돌이]는 “앞으로 증시 상황은 펀드 환매 급감소로 점진적으로 기관의 매도공세가 완화될 수 있고 오히려 펀드유입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 예상치가 4.2%로 상향하는 등 각종 경기지표의 호조세가 유지되고 있고 주요 기업의 실적호조와 경기 회복이 지속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지금은 저평가된 종목에서 그 동안 오르지 못했거나 하락이 많이 진행된 낙폭과대 실적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라 강조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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