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벅스는 2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접목한 음악포털 '뉴벅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뉴벅스에서는 △쉽고 빠른 검색과 탐색 △편리한 접근성 △SNS기능 접목 △모바일 이용 편리성과 벅스플레이어의 개선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서비스 개편이 이뤄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석우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뉴벅스는 음악포털의 비전을 제시하고,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도약하기 위한 첫 번째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언제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벅스는 오는 26일 통합법인명인 네오위즈인터넷으로 종목명을 바꿀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