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국제 환경 관련 행사에 친환경 차량을 지원합니다. 현대차는 '환경을 위한 글로벌기업 정상회의'에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수소연료전지버스 등 모두 12대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회의는 유엔환경계획과 유엔지구협약 등의 공동주최로 전세계 환경 관련 인사들이 참석해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행사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