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12 14:31
수정2010.04.12 14:31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신세계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늘었습니다.
신세계는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증가한 2조7천685억원, 영업이익은 14.8% 늘어난 2천411억원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1분기 백화점과 할인점 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