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인터넷 쇼핑몰이 상품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에 들어갑니다. 공정위는 이번 달부터 6월까지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공동으로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의 상품 정보 제공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의 대상될 사업자 수는 1152개로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었으며, 상품 수량도 1500개에서 2400개로 늘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